인포겟 시스템입니다.
HOME > 고객센터 > 공지사항
   
  [보도자료] 현대삼호重, 신기술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07-14 17:42     조회 : 5704     트랙백 주소

현대삼호重, 신기술로 공정 일주일 단축 현대삼호중공업은 육상건조방식으로 1만2000톤에 달하는 테라블록을 만들어 선박건조에 활용, 약 일주일간의 공정기간을 앞당겼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진수를 앞둔 테라블록은 메인엔진 탑재까지 마친 4400TEU 컨테이너선에 들어가는 초대형블록으로 선박 전체크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길이 188m 규모다. 조선업계에서는 통상 6000톤 이상의 거대블록을 테라블록이라고 한다. 거대블록을 제작하는 이유는 건조공정을 선행화해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의 경우 공정단축 외에도 올해 초 완공한 육상건조장의 건조능력을 시험 가동하기 위해 이번 테라블록을 제작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 블록을 오는 10일 육상건조장에서 플로팅도크로 이동(Load-Out)한 후 11일 플로팅도크를 잠수시켜 진수하게 된다. 해상에 띄워진 테라블록은 오는 13일 2도크로 옮겨진 후 나머지 선체의 조립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테라블록의 제작과 진수는 향후 육상건조장에서 선박 건조작업을 성공적 수행할 수 있는가를 가늠할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Load-Out시스템과 플로팅도크 등을 갖춘 육상건조장을 올해 초 완공했으며 올해 2척을 비롯, 내년부터 10척 이상의 선박을 육상건조해 연간 8000억원 가량의 추가 매출을 창출할 계획이다.